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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m Lee, Concert Reparto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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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바람의 여행자 Vagabond

바람의 여행자는 2008년부터 세계 곳곳에서 작업하고 연주하며 체득한 음악적 조각들을 한국 전통예술 틀 안에서 엮어낸 기록이다. 방랑자(Vagabond)로서의 자유로운 감성과 대금의 깊은 숨결이 어우러진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주요이력

2025 <바람의 여행자> 앨범 발매(Label: D Ocean Music)

2025 <바람의 여행자> 앨범 쇼케이스(야기스튜디오)

2026 KoCACA 아트 페스티벌 공식선정작(부산 영화의전당)

2026 플레이리스트 시리즈 <바람의 여행자>(원주 플레이리스트)

2026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BPAM) 쇼케이스 공식선정작

Aram Lee [바람의 여행자 VAGABOND]

Aram Lee [바람의 여행자 VAGABOND]

대금연주자 이아람이 2008년부터 세계 곳곳에서 작업하고 연주하며 체득한 음악적 조각들을 한국 전통예술 틀 안에서 엮어낸 기록이다.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에서 조르바가 악기 하나로 세상을 누볐듯, 이아람 또한 한국 전통 관악기인 대금을 통해 경계 없는 음악 여정을 이어간다. 

인간은 본래 Homo Ludens(놀이하는 인간)이자 Homo Festivus(축제하는 인간)이다. 언어가 있기 전부터 인간은 함께 어울려 노래하고, 북을 치고, 피리를 불었다. 대금은 수천 년 전부터 한반도에 존재했던 대표적인 한국 고유 관악기로 현재까지 길고 긴 한국역사에 여전히 숨결을 불어넣고 있다. 드뷔시가 인도네시아 가믈란 음계를 자신의 음악에 담았듯 각 나라의 전통음악은 과거 문화유산이 아니라 다른 나라의 예술가에게 영감을 주는 씨앗으로 작용한다.

 

이아람 <바람의 여행자 Vagabond>는 3분에서 15분까지 다양한 길이의 노래가 없는 연주곡으로만 구성된 작품이다. 최근 한국음악 씬에서 발표되는 곡들의 경향을 살펴보면 보컬이 중심이 되어 3-5분 정도 길이에서 완결이 되는 곡이 다수이며, 관객과 시청자 또한 이러한 곡들을 선호하며 주로 소비한다. 예술의 다양성을 고려해 보았을 때 예술공급자와 예술수요자가 보다 경계가 넓은 여러 형태의 음악을 향유한다면, 우리가 지금 나누고 있는 예술과 문화의 토양은 점점 더 풍요롭고 윤택해질 것이다.  

 

이러한 관점을 바탕으로 제안하고 창작한 <바람의 여행자>는 음악을 사랑하는 애호가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관점의 감상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 전통 관악기 대금이 펼치는 깊은 소리를 바탕으로 전세계 음악 어법을 담은 작품 <바람의 여행자(Vagabond)>를 찾는 관객들이, 다름을 하나로 만들어내는 악기의 어우러짐을 통해 익숙함과 새로움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갖기를 기대한다.

프로그램 및 악기구성

A 프로그램

격림자규

바람의 여행자

그들의 길

두 남자 이야기

대금시나위

Sky Walker

켜켜이 쌓인 시공간 Part 1

켜켜이 쌓인 시공간 Part 2

​​​

B 프로그램

격림자규

바람의 여행자

그들의 길

대금산조

켜켜이 쌓이 시공간 Part 1

켜켜이 쌓인 시공간 Part 2

단소독주 수룡음​​

국내 투어

(A 프로그램)​ 연주자 6인, PM 1인

악기 구성: 대금, 해금, 가야금, 거문고, 베이스, 타악

(B 프로그램) 연주자 4인, PM 1인)

악기 구성: 대금, 가야금, 베이스, 타악

​​

 

해외 투어

​​

(B 프로그램)

연주자 4인, PD 1인, Sound Technician 1인)

악기구성: 대금, 가야금, 베이스, 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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